너답지 않아! 너답게 해!
유태인 격언에 '사람은 남한테서 백만 마디 말을 들어가며 중상모략 당하는 것보다 친구한테서 들은 무심한 한마디 말에 더 크게 마음의 상처를 입는다'라고 합니다. 친한 친구라는 관계에서 '밖에서, 술자리에서 들은 얘기인데 너만 알고 있어. 너 얘기라서 해 주는 거야.' 심지어 가족이니까 들어봐 등 이와같이 험담, 험담, 그 사람의 결점 등 이런 얘기는 차라리 안 해주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0월, 12월 승진, 전보 등 정기 인사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특히.... 승진을 앞둔 승진대상자 순위 안의 사람들에게.... 같은 조직 내에서 또 얼마나 상대를 물고, 뜯고 다닐지...(야생의 세계입니다) 익명이라는 이름으로, 확인되지 않은 '카더라', '아니면 말고' 등. 익명의 게시판에 떠돌 말들이 점점 두려..
도련님 헌정곡
2023. 9. 8.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