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우승은 우리팀을 위한 것입니다. e스포츠 페스티벌 홍보기획단 참여 후기
*어느 지방자치단체의 e스포츠 페스티벌 홍보기획단에 참여했던 청년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자원봉사센터(1365)의 e스포츠 페스티벌 홍보기획단 모집 공고를 보고 들뜬 가슴을 안고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는 21살의 나이로 '롤게임 좀 한다'는 중학생 시절을 거친 청년으로 롤게임계에서 '수능 등급으로 치면 1등급 정도'의 실력을 갖췄다고 자부했습니다. 그렇다고 선수생활을 할 정도였냐하면 그건 또 '수능 등급으로 치자면 전국 300명 안에 들고 서울대학교 들어갈 정도의 경쟁률을 뚫어야 하는' 수준이기에 그저 고만고만한 정도였습니다. 컴퓨터와 오랜 시간을 보낸 그는 컴퓨터와 함께라면 8시간이고, 10시간이고 앉아 있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그는 아프리카tv의 성장 가능성을 봤고, 1인 미디어 기업이 성장할..
낭자 헌정곡
2023. 11. 22.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