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곳에서
맛난 음식을 함께하는 산악회 정기모임
잼있다, 즐겁다, 단순히 승진, 경쟁의 대상도 없다.
30년 이상 넘게 다닌 직장하고는 전혀 다른 세상
집을 장만하거나, 차를 바꾸거나, 작은 핸드폰 하나만 바꾸어도 진심으로 축하해 준다.
노후에 함께 하고 싶은 분들도 있다.
진정한 행복은 우리의 마음과 마음으로부터 비롯된다는 것을 느끼고 왔다.
오늘 아침
77번 버스 타고
어제 묶어 놓은 자전거를 가지러 간다.
패달링.
사무실이 보인다.
일은 싫지만
이곳이 제일 시원하다.~ㅎ
그는 아침 6시면 일어나 운동을 하고 출근을 합니다.
때로는 그 일상이 너무 힘들고, 돈 버는 기계인가라는 의구심도 들지만, 아이들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경제적인 바탕이 되기에 힘이 됩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일을, 돈이 없다는 이유로 못 해주는 마음을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돈, 명예.. 다 필요없습니다.
지금까지는 아이들에 맞춰진 인생을 가장 충실이 살았으니
이제는 제2의 인생을 위해 새롭게 인생을 설계합니다. 그는 그래서 더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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